제5탄까지 무수한 활기 넘치는 작품을 소개했습니다(누계 전시수:5000점 이상, 누계 동원수:650명 이상). 감동이나 놀라움의 목소리도 많이 전해져 사회로부터의 주목도 높아졌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계속되는 한, 보다 기능적이고 의미있는 기획을 목표로 개량 개선을 거듭해 나갈 생각입니다.
2023년 여름에 개최 예정인 제6탄은 「자유 표현」과 「디자인」의 2부문으로 나누어, 새로운 요소의 도입도 모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깜짝 상자를 연듯한 생기발랄한 전시」를 목표로 하며, 프로아마 불문하고 「직감에 호소하는 작품」을 폭넓게 모집합니다.
GALLERY 2511 공모전 사무국
포인트
- 적은 작품으로도 부담없이 트라이 할 수 있는 「하프 플랜」을 신설. 선착순, 인원수 제한 있음.
- 「자유표현」과 「디자인」의 양 부문에 출품 가능.
- 자동으로 캡션을 생성하는 출품표 양식(독자 개발)을 사용하면 PC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수고를 줄일 수 있음.
프로필이나 캡션은 핸드메이드 OK. - 전문 서포터가 있기 때문에, 지방에 사시는 분이나 작품 설치 작업이 능숙하지 못한 분도 안심하고 반입출을 맡길수 있음.
- 번거로운 고객 대응이나 판매 업무는 갤러리가 모두 대행.
모집 요항
판매관련 | 결제방법 : 현금, 신용 카드, 일부 전자 화폐 (결제수수료 : 3.74%). 판매수수료: 30%. |
반입반출 | 반입:실전 2일 전, 자세한 것은 별도 고지. 반출:최종일의 17:00~, 작품 반송은 다음날 이후. |
출전자격 | 만 18세 이상, 국적 불문, 자격 불문. |
전시료 | 통상:10000엔 리피터:9000엔 하프:5500엔 리피터:5000엔 |
옵션 | 전시대행:1500엔 철거 대행:1000엔 |
지불기한 | 출전 승인으로부터 1주일. |
정원과 마감 | 부문당 45명 후. 마감은 정원에 이르는 대로, 또는 4월말. |
출전의 흐름 | 심사 → 통지 → 출전료 지불(출전 확정) → 작품 준비 → 반입 → 전시 → 반출 |
참고자료 | 공모전FAQ(일본어)、미니아트전2022 Vol.3 개최정보(일본어) |
학력도, 기술도, 금액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마추어의 서클적 모임, 일용 생활품 정도의 작품, 박리 다매가 아닌 장소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런 입장을 담당하는 것이 「미니아트전」이 아닐까, 나는 생각했다. ···「미니아트전」에서는, 「학력이나 경력・회파 등에 구애되지 않고, 순수한 동기와 자유로운 발상, 직감에 호소하는 힘을 중시」하고 있다. 여기라면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발상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전시회는 활기에 넘쳐 있었다.
권력자가 사회를 통치하듯, 주최자가 전시회를 큐레이션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미니아트전」은 작품들이 전시회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옥석 혼합이 되지 않는 것은 왜인가?
전시회로서 성립되고 있는 것은, 인간이란 개인의 존엄과 타인에 대한 존중의 균형속에서 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최자의 생각이 출품자들에게 가 닿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야타 테츠야(일본근대미술사상사연구)의「미니아트전」의 의의에서